신한은행이 오프라인 영업점 은행원의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지원하는 지능형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인공지능(AI) 몰리'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29일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 11월 일부 업무 위주로 시범 시행한 후 확대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AI 몰리는 영업점의 빠르고 정확한 업무 처리를 돕는 플랫폼이다. 여태까지는 은행원이 창구에서 고객을 상대하면서도
[정주원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