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국 = 케이엠더블유가 올 2분기 호실적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28일 오전 9시 16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케이엠더블유는 전 거래일보다 14.92%(4550) 오른 3만5050원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중국 차이나모바일이 화웨이와 ZTE, 에릭슨을 5G 벤더로 선정해 ZTE를 고객사로 둔 케이엠더블유가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된다"며 "국내에서도 내년 28㎓에 대한 투자가 예정돼있어 실적이 크게 늘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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