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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티지웰니스는 지난 3월 중국의 대표 대형 쇼핑몰 3곳 타오바오(TAOBAO), 티몰(Tmall), 징둥닷컴(JD)에 입점 완료했다. 회사 결산에 따르면 지티지웰니스는 3곳 온라인몰에 입점한 지 3달 만에 매출 6억원을 기록했다.
주력품은 지티지웰니스의 홈에스테틱 라인 '르바디(LEBODY)'로 현재 총 3000대가 온라인몰에서 만날 수 있다. 현지 인기에 힘입어 회사는 연말까지 1만대를 추가 납품할 계획이다.
2016년 국내에서 첫 론칭한 '르바디(LEBODY)'의 주요 제품은 허리둘레를 감소시켜 체형 관리를 돕는 '르바디 폼(LEBODY FORM)', 미세전류 기술로 피부 탄력을 높이는 '르바디 페이스(LEBODY FACE)'가 있다.
지티지웰니스 측은 "중국은 시장 성장 잠재력이 매우 크고, K-뷰티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가장 높은 나라 중 하나"라며 "이번 온라인몰 입점을 통해 즉각적인 시장 반응이 있는 만큼 회사 제품 라인업 또한 차츰 늘려
한편, 지티지웰니스는 최근 해외 B2B 시장 진출에도 활기를 띄고 있다. 지티지웰니스의 의료용 레이저기기 르쉐이프(Leshape)가 유럽 CE 인증을 받음과 동시에 이탈리아를 기반으로 유럽 판매를 시작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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