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반사랑나눔이가 ‘서울대공원 페인트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호반호텔&리조트] |
이번 활동은 지난해 호반그룹의 가족이 된 호반호텔&리조트 임직원들의 첫 봉사활동이자,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의 103번째 활동으로, 이날 호반호텔&리조트 약 70명의 임직원들은 이날 어린이동물원의 빛바랜 울타리를 밝고 산뜻한 분위기로 단장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신호 책임은 “호반의 가족이 되어 봉사단으로 첫 활동을 하게 돼 더 뿌듯하다.”며 “아이들에게도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었고 평소 얘기 나눌 기회가 없던 직원들과도 더 가까워진 것 같아 앞으로도 지속 참여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서울대공원, 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서울숲, 서초구 자원봉사센터 등 다양한 기관 및 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소외 계층 지원, 환경정화 활동, 문화재 지킴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대공원과는 앞서 지난 2014년 ‘1사(社)1사(舍)’ 협약을 체결하고 나무심기 등 다양한 환경보존 활동과 함께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
호반호텔&리조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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