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0년간 약 140차례 바뀐 '누더기' 청약제도에 청약 가이드 전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나왔다.
부동산 마케팅 전문회사 미드미D&C는 지난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켄싱턴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약 가이드 앱 '청약365'를 출시해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소개했다.
이 앱은 민영·공공분양과 임대주택까지 총망라해 신규 분양 아파트를 소개하고, 단지별로 위치·규모·평형 구성 등 세부 정보를 제공해 청약자가 청약 자격과 청약 가점을 쉽게 체크해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