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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조폐공사] |
이번 협의회는 화폐와 상품권, 전자여권 · 주민증을 비롯한 국가 신분증 등 보안제품에 대한 위변조 기술이 전문화됨에 따라 관련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대응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
협의회에서는 최신 국·내외 위변조방지 기술 및 브랜드보호 기술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위변조 대응책 등을 모색했다. 조폐공사는 '해외 은행권 적용 신규 기술 분석' 및 '홀로그램 위조 수법에 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으며, 국립과학
장광호 조폐공사 기술연구원 위조방지연구실장은 "앞으로도 정부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협의회 개최를 통해 위변조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첨단 기술도 공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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