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전문 퍼블리셔 룽투코리아의 차기 기대작 '일령계획'이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룽투코리아는 신작 전략 디펜스 RPG게임 일령계획의 사전예약자수가 50만명을 넘어섰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지난 14일 이벤트 시작 보름 만에 사전예약자수 30만명 돌파 후 10일 만에 이뤄낸 것으로 흥행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일령계획은 중국 개발사 핑거탑 산하 'SYM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2차원 디펜스 전략 RPG게임이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일령계획 출시를 앞두고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며 "재미있고 완성도 높은 컨텐츠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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