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 투시도 [사진: 영무건설] |
영무건설은 전남 순천시 가곡동에서 민간임대아파트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18층, 4개동 전용 59㎡(A·B타입) 354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시외 지역 진출입로 초입에 위치해 순천시내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데다 순천일반산단 직주근접 단지로 손색이 없는 만큼 관심이 예상된다.
특히 단지가 삼산자락에 위치하고, 서천과 동천 수변공원도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다. 사업지 인근에서 순천원도심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진행 중이며, 약 52만8925㎡(옛 16만여평) 규모의 삼산민간공원화사업도 진행 예정이다.
동간거리를 주변 아파트의 2배가 넘는 최대 약 61m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으며, 전 세대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다. 향후 입주민은 영무예다음의 원패스 시스템을 이용해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며, 최대 8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다.
민간기업이 제안하고 주택기금이 출자하는 '순천 가곡지구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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