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빌리브 인테라스 조감도 [사진: 코리아위드컴] |
22일 오피스텔업계에 따르면 복층형 오피스텔과 일반 오피스텔은 시세에서도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하철 3호선 교대역 인근의 복층 오피스텔 '서초 M'(전용 40㎡)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110만원의 임대료가 형성된 데 비해 인근의 단층 구조인 '서초 D'(전용 34㎡)은 보증금 1000만원에 월 90만원 정도로 임대료가 20만원 가량 저렴하다.
국제자산신탁(시행)은 서울 광진구 화양동 일대에 '빌리브 인테라스'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0층 규모이며, 오피스텔 면적 16.88~27.69㎡ 491실(4가지 타입)과 근린생활 46실로 구성됐다. 시공 및 위탁사는 각각 신세계건설, 코리아 E&C 건축사무소다.
이 오피스텔은 앞서 지난 4월 청약접수 당시 25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전 실 복층구조와 테라스(일부 실 제외) 설계가 호평을 받았다. 또 4.2m의 높은 층고로 주거 쾌적성과 차별성을 높였으며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헤파필터를 적용한 전열교환기, 높은 등급의 녹색건축인증 및 건축물 에너지효율 등급(인증 예정), 광폭 및 자주식 주차시설 등 편의성과 안정성을 갖췄다.
아울러 나눔카 주차, 전기차 충전소, 여성전용주차, 홈오토 IOT 시스템 등 스
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건대역(2·7호선)과 군자역(5·7호선)도 가깝다. 사업지 인근에 북카페, 루프탑 썬큰가든 등 대학생,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놀이시설이 풍부하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광진구 능동 일근에 마련됐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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