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나무와사람들] |
나무와사람들에 따르면 기존의 한국 주택 옥상에 많이 사용된 초록색 우레탄 코팅은 태양열 반사율이 낮아 여름철 실내 온도를 높여 에너지효율을 떨어뜨린다는 단점이 있는 데 비해 차열페인트는 햇빛과 태양열을 반사하는 효과를 높아 실내 온도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러스트올룸의 대표적인 친환경 차열페인트인 '엘라스토머릭 코팅'은 빛 반사 기능을 통한 차열 효과와 장마철 강우량에 대비할 수 있는 방수효과를 동시에 볼 수 있는 제품이다. 내구성도 7년부터 17년까지 단계별로 선택할 수 있고 온도차에 따라 수축과 팽창을 반복하는 콘크리트 표면에서 크랙 및 뒤틀림 없이 매끈한 표면을 오래도록 유지된다.
김은숙 나무와사람들 대표는 "실외 기온이 30도일 때 일반 우레탄 코팅을 시공한 지붕의 표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