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산수동 호두메마을 조감도 [사진: 광주도시공사] |
광주도시공사가 도시재생 시범사업으로 시행한 '산수동 호두메마을'은 고층·고밀 일색의 개발방식을 탈피한 새로운 대안으로 학계 및 국토부 등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될 만큼 선진사례로 주목을 받고 있다.
1층 필로티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기존 건축방식보다 17세대를 축소해 시공하고, 주민들이 쉽게 만나 소통할 수 있도록 각 동을 중정형으로 배치해 입주민 커뮤니티를 배려한 호두메마을은 전용면적 84㎡ A·B·C타입, 59㎡ A·B·C타입 총 6개 타입으로 구성됐다. 전 세대가 5층으로 지어져 마치 리조트 같은 단지 전경이 특징이다.
도보통학거리에 율곡초와 장원초가 있고, 두암중과 광주고, 시립도서관, 교육대학교 등도 가깝다. 제2순환도로와 필문대로를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2호선 217번역이 개통될 예정이다. 무등산국립공원과 인접해 정주여건이 쾌적하고 내진설계로 안전성을 확보했다. 분양사무실은 광주 동구 산수동 호두메마을 상가에 마련돼 있다.
광주도시공사 관계자는 “분양가의 40%만으로 즉시 입주가 가능한 데다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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