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광영 롯데자산개발 대표이사(오른쪽)와 배우순 디스코 대표이사가 MOU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 롯데자산개발] |
'디스코'는 빅데이터, 위성지도, 로드뷰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빌딩, 상가, 토지 등 상업용 부동산에 관한 다양한 정보를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있는 스타트업이다. 전국 부동산 실거래가와 토지·건축물대장 정보를 통합제공하며, 전국에 5000여 명에 이르는 에이전트 회원, 건물주, 지주 등과 실시간으로 매물 정보를 주고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롯데자산개발은 부동산 물건에 대한 다량의 정보를 기민하게 파악해 보다 효과적으로 개발사업지 확보에 나서는 한편 디스코측은 롯데자산개발과의 부동산 중개 플랫폼 상호 지원을 통해 브랜딩 제고와 에이전트 회원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이광영 대표이사는 "부동산 개발사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사업부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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