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단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에 1.5만명 몰려

↑ [사진제공: 세현개발]

남동탄 최대 규모로 관심을 모아온 복합단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 상업시설과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에 많은 인파가 몰렸다.
20일 세현개발에 따르면 지난 17일 문을 연 이들 모델하우스에는 첫날 아침 일찍부터 많은 수요가 몰리며 긴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19일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역시 수많은 방문객들이 몰려들며 인산인해를 이뤘으며, 주말 포함 3일 간 총 1만5000명이 다녀갔다.
이같은 인파는 지금까지 동탄 일대에서 볼 수 없던 초대형 규모와 우수한 호수공원 입지, 특화 상품설계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분양 관계자는 "이미 모델하우스 개관 이전부터 동탄의 명소로 자리잡은 동탄 호수공원 바로 앞에 상업시설과 오피스텔을 합쳐 총 21만㎡ 규모의 연면적을 갖춘 랜드마크 복합단지가 들어선다는 소식에 일 평균 수백 통의 문의 전화가 왔었다"고 말했다.
방문객들은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의 프랑스풍 디자인 적용과 최상층 인피니티풀, 키즈놀이터 등의 다양한 부대시설과 CGV 입점 확정에 호평했다. 또한 전용 37~84㎡ 90% 이상 호실에 테라스 설계를 적용해 호수공원 조망을 즐길 수 있고 남향 배치로 풍부한 일조와 채광 효과를 누릴 수 있게 설계한 22㎡ 소형 오피스텔에도 관심을 보였다.
세현개발 관계자는 “입지적으로나 상품적으로 워낙 완성도가 높은 곳인 만큼 어느 정도 인기를 예상하고는 있었으나 기대보다도 훨씬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다”며 “특히 동탄과 인근 지역 외에도 서울 등 멀리서 찾아와주신 분들도 많아 그만큼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의 가치를 잘 알아봐주신 것 같다”고 말했다.
상업시설인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와 오피스텔 '동탄 더샵 센텀폴리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동탄대로 198에 마련됐으며, 현장~모델하우스간 무료셔틀을 운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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