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오는 24일까지 종합소득세와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세무 신고대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종합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우수 고객 멤버십인 탑스(Tops) 클럽 회원 중 베스트 등급 이상 또는 탑스 프리미어 등급 이상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고객이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주식 양도소득세 신고대행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면서 지난해 해외 주식
명석웅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솔루션 부장은 "신한금융투자 세무 전문가들이 세무 신고대행 서비스와 가업승계 세무 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이 부담스러워할 수 있는 세무 관련 업무를 해결해주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