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가음정동 일대에서 오는 7월 입주를 앞둔 '창원 블루밍 라포레' 오피스텔이 분양 중이다.
8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창원국가산업단지 인근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9층, 전용 25~56㎡ 398실 규모다. 옥외정원(지상 1층) 및 옥상정원(지상 5·7층), 주차공간(512대) 등 입주민의 시설도 갖춰진다.
사업지 인근의 LG전자, 두산중공업 등 대기업 종사자를 포함한 약 12만명을 배후수요로 확보하고 있다. 특히 창원국가산업단지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사업인 스마트 선도 산업단지로 최종 선정되면서 이에 따른 기숙사·오피스텔 등 주거시설 수요 증가도 예상된다.
'창원 가음정동 블루밍 라포레'는 다양한 타입(원룸·투룸·쓰리룸)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이 넓고, 입주 후 바로 생활이 가능하도록 '풀 퍼니시드 시스템(Full-furni
사업지 인근에 이마트, 창원시청, 창원지방검찰청 등 생활편의시설과 창원대로 및 동마산IC, KTX창원중앙역, 김해공항 등 광역 교통망이 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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