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NH투자증권] |
조미진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법인의 올해 매출 회복과 수익성 개선에 대한 기존 관점을 유지한다"며 "국내외 법인에서 신제품 출시를 통해 성장을 지속해 나갈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오리온이 추가적인 연간 실적 추정치의 하향 조정 가능성이 낮은 상황에서 현재 주가는 동종업체 대비 할인율이 적용된 수준이라는 게 조 연구원의 설명이다. 현재 주가는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12MF PER) 16.9배로 저가 매수 타이밍으로 추천했다.
오리온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76억원, 영업이익은 773억원으로 시장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다.
조 연구원은 "중국 법인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6.9% 감소했으나 역기저효과와 이른 춘절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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