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하나금융투자 |
위지윅스튜디오의 지난 1분기 매출액은 76억원, 영업이익은 18억원으로 호실적을 시현했다. 사업부 별로 VFX사업은 지난해 받은 수주와 1분기 말 중국향 VFX 신규수주를 바탕으로 매출액 44억원을 기록했으며 뉴미디어 부문은 전시영상과 ScreenX 제작으로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67.8% 성장한 32억원을 기록하며 큰 폭으로 성장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스몰캡 팀장은 "위지윅스튜디오는1분기 추정치를 웃도는 호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국내외 프로젝트 진행 호조 및 뉴미디어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에 기인한다"며 "올해 ScreenX 상영 확산 및 5G 관련 AR 콘텐츠 제작 등으로 뉴미디어 부문 매출 비중이 확대, 외형성장과 수익성 모두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403억원, 영업이익은 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70.5%, 92.0%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 팀장은 "올 2분기부터는 중국 VFX 프로젝트 매출 인식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하반기 Scr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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