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고유가와 고환율에 따른 비용 증가와 항공 수요 감소 때문에 다음 달 26일부터 12개 노선을 감편하고, 6개 노선을 증편하는 등 일부 노선을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정으로 9월과 10월 감편 노선에 포함됐던 인천과 샌프란시스코, 인
또 대구와 베이징, 청주와 상하이 등 2개 노선은 내년 3월 28일까지 운항이 중단되고, 인천과 라스베이거스 노선도 12월 14일까지 운휴 기간이 연장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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