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강남구에서도 핵심상권으로 꼽히는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신분당선의 지근거리에 위치한다. 이곳은 굴지의 대기업들과 성장 잠재력이 높은 벤처기업들이 모여있는 핵심 상권으로 100만명 규모의 유동인구를 자랑한다. 특히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현대자동차의 GBC 개발 등으로 투자가치 면에서도 주목받는 곳이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전가구(A~E타입)가 복층으로 구성돼 전용면적 대비 최대 16㎡ 가량의 추가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스톤빌리지는 실거주 면적이 40~56㎡에 이른다고 설명한다. 거실 층고도 4m로 설계돼 개방감이 우수하다. 특히 A타입(전용 33㎡)의 경우 1.5룸과 2룸을 선택할 수 있어 가구 내부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가 강점으로 꼽힌다. 실내 공간이 넓고 내부구조 선택이 가능해 주거는 물론 사무실로도 활요이 가능하다. 강남권에서 오피스텔 등 중소형 주택을 잘 지어 호평을 받은 스톤빌리지의 건물이어서 주목을 받고 있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인근 기존 건물의 단점으로 지적되던 주차시설 개선에도 공을 들여 가구당 1대씩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또 이 오피스텔은 태양광 패널을 설치한 녹색 건축 인증을 획득해 연간 관리비의 20% 정도를 절감할 수 있다. 루프탑 가든, 지하 창고, 무인 택배함 등 편의시설도
스톤빌리지가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는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5월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홍보전시관은 강남구 삼성로 231(금마빌딩) 1층에 위치해있다.
[전범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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