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울산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 어린이날 행사"

GS건설이 경남 울산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복합쇼핑몰 '더테라스가든'에서 어린이날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 곳은 지난 2015년에 입주한 울산센트럴자이 주상복합 내 쇼핑몰이다.
GS건설은 오는 4~5일 이틀간(오후 1~6시) 울산 남구 삼산동 '더테라스가든' 쇼핑몰에서 '어린이 큰잔치'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꼬마화가 그림대회(4일)와 가족 캐리커쳐(5일) 행사를 메인으로 진행한다. 페이스페인팅, 동물가면만들기, 클레이/비즈공예 등 키즈체험교실도 운영된다.
어린이날을 맞아 일정 금액 구매·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캐릭터 솜사탕'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테라스가든은울산센트럴자이의 주상복합형 상업시설로 길을 따라 길게 늘어선 스트리트 몰 콘셉트 특화상업시설로서 약 1만6000㎡, 지상 1~4층 규모다.
더테라스가든 관계자는 "이번 어린이 큰잔치를 시작으로 '문화와 테마가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라는 콘셉트로 고객에 맞춘 다채로운 문화 행사와 이색적인 공연 이벤트를 정기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뿐 아니라 전국구 맛집을 대거 유치하는 등 차별화된 전략으로 울산 지역의 최고의 핫플레이스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