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K safety primer 화재 테스트 모습 [사진 = AP TECH, 뉴코트코리아, 이건희] |
콘크리트위에 자재를 시공할 경우 대부분 프라이머를 사용해 시공한다. 그러나 기존 프라이머는 화재에 취약해 불이 붙으면 다 탈때까지 꺼지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었다.
최근 개발된 NK safety primer는 화재로부터 안전한데다 주위에서 용접작업이 병행되어도 불이 옮겨붙지 않는다.
공사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부분도 강점이다. 기존의 폴리우레아 공사는 각 자재마다 1일 또는 2-3일의 시간이 경과된 후 후속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반면 NK safety primer는 1시간이면 양생이 끝나 바로 후속공정을 진행할 수 있다. 3일이 지나야 다음 공정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을 하루로 줄인 셈이다.
NK safety primer를 개발한 AP TECH, 뉴코트코리아, 이건희 씨는 "오래도록 방수공사에 전념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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