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 대림산업] |
29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올해 1~3월 전국 아파트의 평균 청약 경쟁률은 전 분기(16대 1)보다 하락한 13.8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서울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작년 4분기 37.5대 1에서 8.6대 1로 고꾸라졌다. 청약가점도 1순위 마감 단지 기준 지난해 4분기 57점에서 44점으로 13점 내려갔다.
현재 문을 열고 분양일정에 돌입한 모델하우스 중에서 '디에이치 포레센트'(20%), '방배그랑자이'(20%), '감일 에코앤 e편한세상'(15%) 등 정비사업 및 공공분양을 제외한 대부분 사업장이 계약금 10%·중도금(60%)·계약금(30%), 이른바 '10·60·30'룰을 내세워 수요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대표적으로 '수지 동천 꿈에그린', '이수 푸르지오 더 프레티움'(확정 전), '디오션시티 더샵' 등이 있다.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한 주택업계 관계자는 "불과 몇 달 전까지만 해도 20%의 높은 계약률을 제시해도 최소 수십대 일의 청약경쟁률이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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