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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5월 첫째주에는 서울, 경기도 등 전국 9곳 4926가구에 대한 청약이 진행된다. 서울에서는 강남 '일원대우' 재건축 단지인 디에이치 포레센트가 1순위 청약을, 방배그랑자이가 무순위 청약을 접수한다.
1순위 청약을 받는 디에이치 포레센트는 작년 '분양 돌풍'을 일으킨 '디에이치자이 개포'와 인접한 강남구 일원동 일대 일원대우 재건축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59~121㎡ 총 184가구다. 이 중 62가구가 일반분양으로 나온다. 분양가격은 디에이치자이 개포보다 10%가량 비싸져 3.3㎡당 평균 4569만원으로 나왔다.
2년여 만에 나오는 방배동 분양 아파트도 있다.
[박인혜 기자 / 추동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