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농협생명이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호텔ICC에서 '제31회 NH농협생명 연도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홍재은 NH농협생명 대표(왼쪽부터), 대상 수상자인 윤순복 강원 동해농협 지점장,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시상식 후 파이팅을 외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NH농협생명> |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의 최고 영예인 대상은 강원 동해농협 윤순복 지점장에게 돌아갔다. 2017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윤 지점장은 2016년 연도대상 동상 수상, 2017년 농·축협 연도대상 대상을 수상했다. NH농협생명 출범 이후 농·축협 연도대상 시상식 역사상 유일한 남성 대상 수상자이기도 하다.
사무소부문에서는 충남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과 경남 둔덕농협(조합장 김임준)이 4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 전남 완도농협(조합장 김미남)과 강원 속초농협(조합장 최원규), 전남 광주축산농협(조합장 김호상)은 3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은 "대내외 어려운 영업여건 속에서도 2018년 한해 동안 고객과의 접점에서 고객과
[이승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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