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설립된 셰어하우스 우주는 국내에 '코리빙' 트렌드를 불러일으킨 기업이다. 2013년 20여개의 셰어하우스 임대 관리를 시작으로 지난해 11월 기준, 전국 77개 지점까지 확대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직방은 이용자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1인 주거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1인 주거
안성우 직방 대표는 "우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셰어하우스를 운영하며 노하우를 쌓은 소셜 하우징 전문기업"이라며 "우주와 손잡고 세입자와 임대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1인 주거 서비스'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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