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공주택 내부 전경 [사진 = 이명건설] |
26일 주택업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공중파 부동산예능프로그램인 '구해줘홈즈' 서초친환경빌라 편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서초펜타트럼'은 아파트가 아닌 젊은 세대들이 제시한 조건에 부합한 소공주택으로 소개됐다.
이 소공주택은 지난 2014년 이명건설이 '소공주택 혁신을 통한 새로운 주거 문화창조'라는 방침으로 소규모 공동주택의 단점이었던 낙후된 환경을 효율적으로 개선한 형태다. 새로운 단독주택이나 단지형 다세대 주택, 오피스텔, 소규모 아파트 등을 포괄적으로 묶은 '소규모 공동주택' 시장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명건설 관계자는 "1인 세대가 급격히 늘어난 현 상황에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기존의 낙후됐던 다세대주택 혹은 빌라 등의 주거형태를 친환경적이고 보다 쾌적하고 하자걱정없는 신세대 맞춤형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었다"고 설명했다.
새로운 주거문화를 위해 새로운 시공공법을 도입한 이명건설은 새로운 현장안전시스템 도입과 현장근무자 품질관리교육을 통해 시공품질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자체 설계 디자인팀도 구성해 친환경주택, 이야기가 있는 집, 차별화된 평면설계·시공에 중점을 두고 고급형 아파트 단지를 넘어서는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자의 편리한 삶과 단지 내 환경개선을 위해 고객관리팀을 구축했으며, 대규모 아파트 및 일반주택과는 차별화된 사후관리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정기점검은 물론, 콜센터 운영을 통해 신속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옥상정원 설치, 분리수거장 개선 등 주거환경개선에 힘쓰고 있다.
또한 입주민을 위한 월간 소식지와 생활안내서를 발간하고, 홈페이지 내 '입주민글마당' 서비스를 통해 지속적으로 입주민과 소통하며 체계적인 사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명건설 관계자는 "이명건설은 시행사인 유한디앤씨와 분양전문회사 부동산중개법인 한가를 가족사로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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