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은행장과 함께하는 야구장 데이트'를 테마로 서울, 경기, 인천지역 영업점 우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직원들과 치맥(치킨과 맥주)을 함께 먹으며 경기를 관람했고, 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에 직원들과 같이 환호하고 하이파이브를 나누는 등 격의없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농협은행은 올해로 2년차를 맞는 '은행장과 함께(With CEO)'가 단순한 CEO 소통채널을 넘어 워라밸 조직문화 정착의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다양
이대훈 은행장은 "답답한 사무실을 벗어나 탁 트인 야구장에서 직원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의 워라밸 실현과 수평적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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