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은 한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그린벨트의 위치나 규모는 아직 결정된 바 없으며 현재 조사하는 단계라면서 구체적인 위치나 규모는 내년 상반기쯤에 시범지구를 지정할 때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그린벨트 해제지에 들어설 보금자리주택의 분양가와 관련해 기존 분양가 상한제 아파트보다 15%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천만 원을 넘어가지 않는 수준으로 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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