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의 핵심소재인 잉곳과 웨이퍼 전문생산업체인 스마트에이스가 독일 유명 태양광 업체인 솔라파브릭과 일억 2천만 달러에 달하는 장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에이스는 원재료인 폴리실리콘의 안정적 확보에 이어 이번 계약까지 성사되면서 생산된 웨이퍼 대부분을 국내외 유수 기업에 공급하게 됐다며 생산과 판매 면에서 안정적 기반을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계약에 앞서 스마트에이스는 지난 5월 국내
한편, 스마트에이스는 늘어나는 주문량에 대처하기 위해 잉곳을 생성시키는 주 생산 설비인 그로워를 자체 제작해 양산 라인에 투입했으며, 올해 말 생산능력이 80메가와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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