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는 최근 사회적 논란이 되고 있는 접대비리, 불공정 거래행위와 갑질 등에 대해 사전예방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하게 실시한 것이다.
범농협 준법감시 최고책임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접대비리, 불공정 행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고, 작년부터 전 법인에 설치·운영 중인 '갑질 예방담당관' '갑질 피해 신고센터' 운영을 더욱 강화하기로 결의하면서 공정거래 문화 정착과 거래업체와의 상생협력 강화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허식 부회장은 "불공정 행위와 갑질 근절은 청렴하고 깨끗한농협 토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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