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15~17일 서울과 인천, 경기 경매시장에서는 총 619건이 경매 입찰에 부쳐져 이 중 204건이 낙찰됐다. 낙찰률은 31.1% 낙찰가율은 83.0%, 평균 응찰자수는 4.8명을 기록했다. 이번 주 서울 수도권 수익형 부동산의 최고 낙찰가율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소재 대지 506㎡, 건물 377㎡ 단층 공장으로 첫 입찰에서 25명이 입찰해 감정가 47억7388만원의 176%인 84억2222만원에 낙찰됐다. 다음으로 높은 낙찰가율을 보인 물건은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82㎡ 5층 오피스텔로 첫 입찰에서 18명이 입찰해 감정가의 147%인 5억5100만원에 낙찰됐다.
◆의왕시 포일동 2층 111㎡ 지식산업센터 경기 의왕시 포일동 653 인덕원아이티밸리 비동 비211호 111㎡ 2층 지식산업센터가 오는 5월 7일 안양지원 경매 2계에서 나온다. 포일초등학교 동측 인근에 위치하고 주위는 지식산업센터 및 각종 공동주택, 공원 등이 소재하는 지역이다. 최초 감정가 3억800
0만원에서 1회 유찰돼 3억400만원에서 매각이 진행된다. 건물등기사항 증명서상 근저당 1건과 가압류 1건 압류 1건 등은 잔금 납부와 동시에 소멸된다. 매각 물건명세서 상 소유자가 점유 사용해 인도 부담이 작다. 시세는 감정가 수준인 3억7000만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사건번호 2018-100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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