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한국장애인재단과 함께 장애인이 소유한 차량을 무상으로 정비,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자동차사고 손해사정 전문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2013년 교통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드림카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장애인은 이동 시 개인 차량이 꼭 필요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차량 정비에 소홀한 경우가 많다. 삼성화재애니카손사는 드림카 프로젝트를 통해 단순 차량 수리를 넘어 장애인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드림카 프로젝트는 삼성화재애니카손사 임직원의 급여 일부를 기부해 조성한 나눔펀드를 재원으로 한다. 2013년
권기준 삼성화재애니카손사 노사파트장은 "앞으로도 보다 많은 장애인이 수리비 걱정없이 차량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나눔펀드 기부금을 확대 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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