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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 조감도] |
전문 설계사를 통해 인허가부터 설계까지 꼼꼼히 준비한 후 총 8세대 허가를 내어 토목공사를 시작하였으며, 토목, 자재, 동선, 녹지환경, 인/아웃테리어에 이르기까지 직접 살집이기에 하나하나 빈틈 없는 검수과정을 거쳐가며 진행했다.
하지만 시공과정이 늘 순조로웠던 것은 아니었다. 난제는 공사비와 조망이었다. 신촌이라는 큰 마을,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 짖는 집이라 주변 민원도 만만치 않았을 뿐 아니라 현장에서 360도 파노라마뷰를 확보하기 위해 설계를 수십번 번경하는 것도 서슴치 않았다. 더군다나 직접 살 집이라는 생각에 눈높이까지 높아져 공사비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이런 크고 작은 일들 속에 제주도에서 손꼽히는 멋집 뷰의 프리미엄 타운하우스 안트레 8채가 완공되었다.
그러나, 사드사태와 부동산 침체, 정부의 부동산정책 및 대출규제 등 제주도의 부동산 경기가 바닥으로 추락하며 주목을 못 받았다.
안뜨레 시행사인 정우개발은 주변 주민들의 관심이 높았지만 가격이 맞지 않아 원가에 일반에게 공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토지 매입시 100만원이었던 땅 값은 250~300만원 선으로 올랐고, 건축비 상승분을 감안하면 현재 시세는 분양가보다 높다고 예상했다.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의 장점으로는 아름다운 제주도 안에서도 손꼽히는 명품 조망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모든 가구에서 한라산과 제주바다를 볼 수 있게 배치되었으며 주변에 시야를 가리는 건축물이 없어 탁 트인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다.
단지 앞 100M 거리에서는 제주 해변을 밟을 수도 있고 주변에 둘러 쌓인 산지는 제주도의 강한 바람을 막아주는 방풍제 역할을 하는 등 천연 제주 속의 타운하우스라고 볼 수 있다.
주변 생활 인프라로는 도보로 10분 거리에 초, 중, 고등학교가 학군을 형성하고 있고, 차로 15분이면 제주시청과 은행, 이마트, 동문시장, 하이마트, CGV, 극장 등 생활 편의시설들이 모여 있는 제주시 번화가에 닿을 수 있다.
제주국제공항, 제주항, 제주여객터미널 등을 연결하는 도로망도 잘 조성되어 있다.
정우개발이 시행하고 정우산업개발이 시공한 '제주 타운하우스 안트레'는 제주시 조천읍 신촌리 603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며 총 8가구로 구성돼 있다. 가구별로 2, 3층으로 설계된 안트레는 인테리어 부분도 돋보이는데 지
제주시 조천읍에 타운하우스 샘플을 볼 수 있으며, 문의 시 관람 및 분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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