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오는 29일부터 3일간 계약 진행

↑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 모델하우스 내부 모습 [사진: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지난 5일 주택전시관을 열고 본격분양에 나선 ‘e편한세상 일산 어반스카이’가 브랜드 프리미엄을 앞세워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22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동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최고 49층, 4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70·84㎡ 552가구, 오피스텔 전용 66·83㎡ 225실로 구성된다. 앞서 지난 10~11일 이틀간 진행된 해당 사업장의 1순위 청약에서는 최고 3.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0㎡A의 경우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해 넓은 채광을 확보했으며, 70㎡B형은 타워형임에도 맞통풍이 가능한 혁신 평면설계를 적용했다. 펜트리(무상 옵션) 설계로 충분한 수납공간도 확보했다. 84㎡형은 거실 공간을 넓게 설계해 가족 중심의 공간을 구성했다. 특히 다용도실(세탁실) 공간을 넓게 설계해 가사 편의성을 높였다.
단지는 고양시 최초 고성능 헤파필터가 적용된 '스마트 에어 클리닝시스템(Smart Air Cleaning System)'을 적용해 미세먼지, 황사에도 365일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거실과 주방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자동으로 오염된 공기를 배출하고 신선한 공기를 유입시키는 환기가 결합된 공기청정 시스템이다.
내부 인테리어도 눈길을 끈다. 거실 TV벽부터 주방까지 이어지는 디자인 아트월은 어떠한 가구를 배치해도 잘 어울리는 깊이 있는 공간감과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바닥은 일반 마루보다 20㎜ 더 넓은 광폭 마루를 적용해 입주민들에게 더 쾌적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특히 바닥은 표준 두께 30mm 대비 2배 늘어난 60mm 층간 차음재를 사용해 층간 소음 문제를 최소화한다.
세대 내 모든 등기구를 LED로 적용해 관리비 절감에도 신경을 썼으며, 지하주차장은 조명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사용량을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다. 아울러 스마트 대기전력 자동차단 콘센트, 실별 온도조절, 우수 재활용 시스템, 에너지 매니지먼트 시스템(EMS)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정당계약은 오는 29일부터 5월 1일까지 3일간 진행한다. 주택전시관은 일산동구 백석동 일대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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