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는 올해는 전문멘토풀의 다양화, 기간·횟수 확대 등 KSM기업의 요구사항을 반영하여 멘토링 방법을 개선, 특히 수요가 많았던 경영 각 분야 전문성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사전에 선발된 희망기업 30개사를 대상으로 전문멘토링 기관 및 벤처캐피탈 등과 협력하여 KSM기업의 투자유치 등 경영 각 분야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사업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도록 기업당 각각 5회의 멘토링을 제공한다.
이달 기업 수요조사 및 신청을 받아 5월부터
거래소 측은 "KSM은 스타트업 성장지원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제고하여 'KSM→코넥스→코스닥'으로 이어지는 상장사다리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기대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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