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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왼쪽), 장성혁 수소지식그룹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제공 = 한양증권] |
한양증권에 따르면 수소경제포럼은 대한민국 미래경제의 기반이 될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두각을 나타내는 수소경제기업들의 연구개발 역량과 성과에 대한 정당한 평가와 시장가치를 제고하려는 목적이다.
행사에는 에스퓨얼셀, 제이엔케이히터를 비롯해 가온셀, LBP 등 4개사가 참여했다. 그외 증권사, 자산운용사, 투자자문사, 창투사 애널리스트, 심사역 등 투자기관 관계자도 참석했다.
임재택 한양증권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은 자본시장 핵심 테마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경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며 "수소는 환경문제를 유발시키는 화석연료를 대체할 강력한 대안이자 지구상에서 가장 풍부하게 얻을 수 있는 친환경 자원임에도 증권시장에서 '수소경
그러면서 "이번 포럼이 수소경제·산업과 자본시장을 연결하는 링크핀 역할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달 바이오포럼을 개최한 한양증권은 연말까지 수소경제포럼과 바이오포럼을 격월로 진행한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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