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은 15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절차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증권신고서에 따르면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총 공모주식수는 400만주다. 공모 예정가는 3600~4000원으로 총 공모금액은 밴드 하단 기준 144억원이다. 내달 8~9일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한편 컴퍼니케이파트너스의 지난해 영업수익은 149억원, 영업이익 82억원, 당기순이익 62억원이다. 최근 3개년 평균 영업이익율 59%를 기록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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