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i알파 앱 홈 화면 개편하고 기념 이벤트 나서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자산관리 앱 '신한i 알파'의 화면을 개편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새롭게 개편된 신한i 알파의 초기화면의 콘셉트는 '주요 정보를 빠르게, 나만의 맞춤설계'다. 한국갤럽 모바일 서베이 참가자 100명과 고객자문단 30명의 현장의견을 반영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새로운 홈화면은 투자자의 총 자산 및 평가 손익 등을 손쉽게 확인 가능하도록 바뀌었다. 투자자에 따라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설정하고, 투자패턴 등에 따라 개인화된 추천종목을 종목 검색화면에서 볼 수 있다. 로그인하지 않고도 국내외 시황, 매매동향, 수급, 특징종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도 돋보인다.
홈화면에서는 원신한 금융플랫폼인 신한플러스를 통해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의 주요 금융거래 서비스도 바로 이용할 수 있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신한i 알파의 홈화면을 개편을 기념해 오는 21일까지 신한i 알파 화면에 나타나는 여러 글자들 중 '알파의 변신'을 완성한 투자자 1000명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구글 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평가나 사용후기를 남기고 이벤트에 참여한 투자자 중 당첨된 100명에게 현금 1만원을 각각 주는 이벤트에 나선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