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지원하기 위한 성금 모금에 직원 4분의 3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하이투자증권은 최근 강원도에서 발생한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김경규 하이투자증권 사장을 비롯한 사내 임직원이 참여해 모금한 성금 2750만여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은 단 하루 동안 진행됐는데, 임직원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전체 임직원 75
[조희영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