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는 강원 산불피해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 새마을금고와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성금 모금에 동참했다.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피해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를 드린다"며 "신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새마을금고도 여러 금융지원을 통해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 12일 서울 마포 전국재해구호협회에서 진행된 강원 산불피해 구호 성금 전달식에서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오른쪽)과 송필호 전국재해구호협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새마을금중앙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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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해지역 새마을금고 공제 가입자에 대해 보험료 납입 유예를 9월 10일까지 실시한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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