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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대신증권] |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전자상거래법 시행 이후 호텔신라의 매출 증가는 올해 실적의 가시성을 높여주고 있다"며 "반복되는 규제 리스크는 더 이상 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분석했다.
호텔신라의 1분기 매출액은 1조 3592억원 영업이익은 67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52% 늘 것으로 추정했다. 지난 1월과 2월 외국인 면세점 구매액이 전년 동기 대비 13%, 38% 증가한 가운데 호텔신라의 매출 성장률은 이를 웃돈 것으로 파악했다. 지난 3월의 경우도 2월 못지 않게 매우 높은 성장을 기록한 것으로 추정했다.
유 연구원은 "면세사업의 특성상 매출의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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