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슈피겐코리아] |
슈피겐코리아는 지난 10여년 간의 성공적인 온라인 사업으로 구축된 인프라를 활용해 독자적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창고 세이버'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창고 세이버는 기업들이 온라인 비즈니스 전개 시 가장 어려움을 겪는 전방위 물류 시스템의 부재 상황을 대행하는 서비스다.
창고 세이버는 현재 사이트 구축을 마치고, 유기농 여성용품 브랜드 '라엘'과 스마트테크 편집숍 '게이즈', '닥터 노아' 등 약 20여개 셀러들의 제품 입고부터 재고관리, 피킹·출고, 가공 및 배송까지 맞춤형 풀필먼트(fulfillment) 솔루션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피킹 및 팩킹의 특화 ▲실시간 물류 상황 체크 ▲품목별 상품 관리 등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다품종 소량 제품의 온라인 셀러들에게 최적화 돼 있어 기존의 물류 대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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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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