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오픈된 지존 서비스. [사진 = 홈페이지 화면캡쳐] |
지존은 자사가 보유한 부동산 관련 콘텐츠·빅데이터를 매일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 제공하는 서비스를 개통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서비스를 시작한 지존은 9100여건의 부동산 개발·토지보상 정보와 35만건에 달하는 관련 빅데이터를 보유해 부동산 전문가·투자자들이 자주 찾는 플랫폼이다.
지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먼저 매일경제 홈페이지에 있는 '부동산' 섹션으로 이동한 뒤 '개발·보상정보' 서비스에 유료로 가입해야 한다. 가입한 회원들은 지존이 제공하는 공공주택지구, 도시개발사업, 산업단지 등에 대한 개발
지존과 매경비즈는 앞서 지난 1월 동시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신태수 지존 대표는 "앞으로 양사가 각자 보유하고 있는 전문성을 활용해 컨텐츠 제휴 및 부동산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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