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보험 독립대리점 태왕파트너스 임직원 대상 세미나 개최

유안타증권은 지난 8일 보험 독립법인대리점(GA)인 태왕파트너스의 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투자권유대행인 제도의 활용 방법과 회사의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유안타증권과 태양파트너스가 지난 3월 체결한 업무 협약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지도록 하기 위해 개최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장원학 유안타증권 PB지원팀장은 "회사의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마스터아카데미 등 체계적인 교육 과정을 진행하며 교육에 필요한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며 "태왕파트너스 소속 FP들의 니즈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만족도를 높이고, 고객에게 보다 고도화된 재무설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안타증권은 현재 예비 투자권유대행인을 대상으로 자격증 취득 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무료로 연 100시간에 달하는 투자권유대행인 전용 교육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