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의 지분 매입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오전 9시 13분 현재 이마트는 전일 대비 6000원(3.50%) 오른 17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 5일 장 종료 후 최대주주 소유주식 변동신고서를 내고 정 부회장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4일까지 총 14만 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정 부회장의 이마트 지분율은 기존 9.83%에서 10.33%로 0.5%포인트 상승했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