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8년 서울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열린 제12회 금융투자인 마라톤대회 [사진제공 : 한국거래소] |
이번 마라톤은 국내 증시상승 염원과 증권업계 종사자간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 임직원 및 가족 등 약 7000 여명이 참여를 신청햇다.
거래소는 지난 4일 강원도 지역 대형 산불에 의한 국가적인 재난상황임을 감안, '2019 증시 비상(飛上)' 세레모니와 주 행사인 마라톤(5Km,10Km)을 제외하고 부대 이벤트는 최대한 축소할 방침이다.
또 대회 참가비와 후원금 전액인 1억58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
정지원 거래소 이사장은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서 강원도 지역의 산불피해 주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먼저 전한다"면서 "새봄을 맞아 우리 자본시장에 새로운 희망과 꿈 그리고 결실의 꽃망울을 틔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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