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가 1분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신고가를 새로 썼다.
5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기아차는 전일 대비 250원(0.67%) 오른 3만7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장 초반 기아차는 3만7850원까지 올
장문수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기아차의 1분기 영업이익은 4366억원으로 시장 전망치를 19.8% 상회할 전망"이라며 "이는 노조의 통상임금 소송 2심 부분 승소에 따른 충당금 환입에 기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