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야구캠프는 충주 지역 어린이·청소년들의 문화·체육생활을 지원하고 야구를 향한 꿈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승엽 이사장은 야구 캠프에 참가한 지역 초등학생 및 중학생 50여 명과 함께 타격·수비 클리닉, 비거리 레이스, 레크레이션 등에 참여했다. 신한은행은 행사 종료 후 어린이들이 지속적으로 야구를 접할 수 있도록 야구용품을 기부했다.
안효열 신한은행 상무는 "필드에서 최고의 선수로 활약했던 이승엽 이사장이 어린이들의 꿈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는 행사를 후원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K
지난해 9월 이승엽 야구 장학재단과 함께 처음 야구캠프를 진행한 신한은행은 이번 행사를 포함해 올해 총 3회에 걸쳐 야구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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