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 사옥에서 열린 예울FMC 자회사 출범식에서 정규직으로 전환된 자회사 직원들이 위성백 사장(세번째 줄 오른쪽에서 일곱번째)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예금보험공사] |
예울FMC(Facility Management Company)는 '예보의 울타리'라는 의미다.
예보는 지난해 12월부터 노사전문가 협의와 시설관리 근로자들과 처우 개선방안 논의 등 소통을 통해 정규직 전환 절차를 원만
위성백 예보 사장은 "이번 정규직 전환을 통해 시설관리 근로자들의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실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보는 좋은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명을 성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