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기술보증기금] |
이날 행사에는 정윤모 이사장을 비롯해 기보 30년을 함께해온 전·현직 임직원과 중소벤처기업인, 오거돈 부산시장, 최인호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등 350여명이 참석했다.
기보는 국내 최초로 기술평가시스템을 도입해 기술금융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또 66만건의 기술평가와 345조원의 보증지원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동력을 창출하는데 기여했다. I
정 이사장은 "신규보증의 65% 이상을 기술창업기업에 지원하고 기보의 기술평가결과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통해 기술평가의 활용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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